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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나더웹 1월 컬쳐데이 : 국립중앙박물관 비엔나 1900 전시 관람하고 왔어요 !

2025.01.13조회수 : 46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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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"
National Museum of Korea
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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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저번 주 특별한 전시를 관람하고 왔습니다.
바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 중인
전시 <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> 인데요 !
​

이 전시가 저희에게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.
바로 전시를 관람하면서 모바일로
볼 수 있는 모바일 리플렛을 저희 어나더웹에서
직접 제작했기 때문입니다.


​


모바일 리플렛이 뭔지 궁금하신가요?
보통 전시를 관람하러 가면 티켓과 함께
나눠주는 종이가 있는데요.​

전시에 대한 안내나 설명이 적혀 있는 종이 대신
환경도 보호하고 관람객들이
보다 편리하게 전시를 관람하도록 하기 위해
모바일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.



​

이용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.
전시를 관람하러 들어가는 입구에 모바일
리플렛 페이지로 바로 접속
가능한 QR코드가 있어서, QR코드를 통해
해당 페이지에 접속하면
작품별 자세한 설명을 모바일에서 볼 수 있어요.


물론 모든 작품 아래에 설명이 적혀있긴
하지만, 사람이 워낙 많아서
편하게 설명을 읽으면서 관람하는 게 힘들었는데
​

이렇게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도록 만드니까
확실히 편하게 관람할 수 있더라구요.

​




 
​
직원분들과 점심 먹고 바로 출발해서
금요일 2시에 보러 들어갔는데,
사람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많아서 당황스러웠던..


역시 인기있고 유명한 작품들이 많은
전시라서 그런가
주말이 아닌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.
​

아마 주말에는 사람이 더더욱 많을 듯 하니
관람 계획 있으신 분들은
이왕이면 평일 오후에 다녀오시는 걸 추천 !!

​



 
​
천천히 설명을 하나씩 읽으면서
관람한다면 여유롭게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
정도 시간 잡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.​

사람이 많아서 여유롭게 보기 위해서는
오전에 가는 게 좋지 않을까
싶더라구요~ 주말은 엄두도 안 나는 ㅠㅠㅠ
​

그리고 작품 수가 많아서 그런가 전시장
중간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
공간도 있었습니다. 전시장 밖에는 짐보관이
가능한 라커도 있어요.
라커는 별도 비용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!

​






 
​
전시 관람하고 나온 시간이 4시 정도였는데
금일 입장 마감되었다고 앞에
적혀 있더라구요? 저희는 전시 관람하고
용카페에서 커피 한 잔씩 마시고
박물관 앞에서 이렇게 다같이 인증샷까지 완료 !
​

금요일 오후에 문화생활이라니, 행 - 복 ♥
리플렛만 보다가 직접 가서 관람하니까
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. 신기하기도 하구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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